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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독서메모

스크랩 _”뇌과학으로 입증된 도파민 중독 이용한 독서 습관 만드는 법“

by D.I. 2023. 11. 16.




- 유용한 영상으로 링크와 메모로 정리한 것-





https://youtu.be/OwYsS-3P7vc?si=zLEqWnFK4EktfuO1


폰중독, 인스타 잡깐 열었다가 정신 차려보면 두시간 지나있고, 넷플릭스 하나만 본다고 하고 정주행하고….이건 폰 중독이 아니라 도파민에 중독된 것이다.
도파민이란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뇌 분비 호르몬.

만약 그렇게 스마트폰을 보게 만드는 그 의욕과 열정을 독서에 쓴다면?

이 채널의 유튜버는 독서, 글쓰기 1년 만에
평범한 직장인에서 돈버는 백수가 되었다고 한다.

1.19
“목표란 설정하는 순간부터 좌절과 싸워야 하는 것“
<더 시스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문제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꾸준히 못하는 건 당연하다는 말이 나온다.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는데, 시스템이란 우리가 폰중독을 독서 중독으로 바꾼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으로 책을 펴고 저절로 읽도록 만드는 것, 습관을 들인다라고 한다.

도파민은
-목표를 세웠을때
-목표를 이뤘을 때

이렇게 두 번 분비가 된다.
이런 도파민을 역이용해보자는 것이다.

처음 목표를 세우는건 어렵지 않다.
목표를 세운 후에 목표를 이루는 것은, 특히 원대한 목표를 이루는 때는 잘 오지 않는다. 그래서 작심삼일로 끝난다.  이런 목표를 원대한 목표 대신 초단기로 끊어서 목표를 설정하면 도파민이 은은하게 계속 나올 수가 있다.
이 은은한 도파민과 함께 습관이 자리잡아 가는 것이다.

첫째,
정체성 변화.
정체성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과정이 바뀐다.그러면 자연스럽게 결과가 바뀐다.
“나는 이제부터 책을 읽는 사람이야”라고 정체성을 정한다.

공식 :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라고 정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이라는 항목들이 애매하지 않고 분명해야 한다. 구체적이어야 한다.

나는 매일 아침 내가 있는 장소에서 책을 보겠다가 아니라 나는 매일 아침 7시에 회사앞 스벅에서 책을 펼치겠다 와 같이 구체적으로 정한다.

나와 새로운 관계를 맺을 장소를 찾아야 한다. 집의 서재, 옥상, 테라스, 카페, 벤치, 도서관, 이런 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그냥 가기만 해도 좋은 몇개의 장소들을 세팅한다.

그다음 어떤 행동을 만들 때는 매력적이어야 하고 쉬워야 한다.
예를 들어 늘 가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즐겁고 매력적이라면 그곳에 먼저 가는 것이다.
쉽게 만든다는 것은 독서를 매일 두시간씩 한다가 아니라 매일 2분씩 한다로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10분, 30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다.

할일목록 체크하기.
오늘 해냈어. 이런 체크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소소한 만족감을 높여 줄 수 있다.

의도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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